이날 행사에는 멘토・멘티 58명, 인솔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14명 등 72명이 참석했다.
꿈키움멘토링은 사전교육을 받고 꿈키움멘토 위촉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6개 대학 학생들이, 학업중단위기 및 학교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멘티 학생은 올 한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멘토와 멘티가 동반 성장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