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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부산서 대규모 클럽 파티 연다

19일 브랜드 전용공간 오픈 기념…소비자 초청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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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5 16:32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9일 밤 10시 부산 서면 '클럽 그리드'에서 대규모 클럽파티 '디스커버 왓츠브루잉 인 그리드(Discover What’s Brewing in Gri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클럽에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공간 '버드 존(Bud Zone)'오픈을 기념해 기획한 대규모 파티다.

철제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버드 존'은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빨간 색으로 외관을 연출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버드와이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 '코난(Conan)', '테즈(Tezz)'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까지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연다. 파티 참석을 원하는 소비자는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모두 200명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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