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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나래교육원, 독도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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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6 17:02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5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하고 '노력해서 다함께 지키자! 독도'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은 5개 과목 교과시간에 독도라는 주제로 ‘평화를 품은 독도와 함께’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역사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지리적·역사적 근거 찾기, 국어는 이 내용을 알리는 편지 작성하기, 영어는 편지를 영작해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기, 수학은 독도 관련 통계자료 그래프로 나타내기(통그라미 프로그램 활용), 과학은 독도 자원의 가치 알아보기 등을 담고 있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플래시몹 시연 활동하고 독도사랑을 보여 줄 예정이며, 이를 위해 대안교과 시간을 통해 독도 티셔츠를 만들어 입고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연습을 하고 있다.

유명익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게 됐다”며 “다양한 독도 교육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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