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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10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 진행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읍면동 복지허브화 강화를 위한 식품 등 정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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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7 13:1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0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 온주곰탕, ㈜이미선텍스타일아트, 농협 신아산지점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빵, 곰탕, 이불, 백미,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탕정면, 신창면, 온양1동, 온양3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돼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매월 꾸준한 후원품 전달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복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보다 다양한 종류의 후원물품을 준비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과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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