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심리치료를 위한 협약은 단국대학교 원예치료학과 강사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후원, 자원봉사활동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복지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숙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환 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단국대학교 원예치료학과에 고마움을 느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앞으로 복지허브화가 활성화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