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 봉사대원들이 ‘우리 모두 1365 go!’를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인식 확산을 전교생들에게 홍보했다.
최연진 교사는 “학생들이 미래인재로서 전인적인 인성을 키우기 위해 교내 봉사활동을 넘어서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지도자 허미녀)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포털 사이트를 홍보하고 볼펜, 음료, 빵 등 선물도 증정했다.
강경중의 고운손 발치료 봉사단(지도 공미정 학부모)은 2015년부터 지역 복지기관의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