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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환 의원 "송강지구 근린생활시설 비율 50%로 상향 조정해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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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7 14:0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이희환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송강지구 근린생활시설 비율 조정을 요구했다.

17일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열린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

이 의원은 "송강지구가 준공된 지 25년이 경가, 건물 노후화와 지역 상권 침체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덕테크노밸리 개발 사업 이후 송강지구의 상권은 점점 쇠락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송강지구의 단독주택용지 건축물의 근린생활시설은 건축연면적의 40% 범위에서 2층 이하로 허용되고 있다"면서 "학하도시개발 사업지구의 경우 50% 미만으로 수립돼 있어 송강지구도 50%로 조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송강지구 근린생활시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유성구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송강지구 근린생활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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