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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품기업 현장개선 아이디어 발상법 과정' 운영

아이디어 발상 등 창의성 강화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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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7 14:20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30일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기업 현장개선 아이디어 발상법'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한 과정으로 교육내용은 아이디어 발상사례, 아이디어 창의성, 아이디어 발상의 원리, 아이디어 발상 실습 등이다.

아이디어 발상사례에서는 생활 속 아이디어 사례분석, 식품기업 현장개선 사례분석에 대헤 다루며 아이디어 창의성은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 창의성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다룬다.

아이디어 발상의 원리에서는 모순해결의 원리, 목적과 수단의 원리, 자원 활용의 원리, 삭제의 원리, 역기능 제거의 원리, 행동 분석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토의가 이뤄진다.

아이디어 발상실습에서는 개선 타겟(Target) 선정, 행동분석, 아이디어 발상원리 적용을 통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킨다.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와 농어업 법인 임직원, 총무·생산관리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교육은 1일 8시간 진행하며 오는 10월 1회 더 실시할 예정으로, 여건에 따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비는 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부(031-400-352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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