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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7 19:17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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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랑고르(Selangor)주와 네그리 셈비란(Negeri Sembilan)주 경계에서 멜라카(Melaka)주와 조호르(Johor)주 경계까지 약 108km 노선의 고속철도 토목구조물의 설계를 시행하며 용역금액은 40여억 원이다.
토목, 역사분야와 궤도, 시스템과 차량분야로 분리 발주하는 이번 사업의 수주를 위해 철도시설공단을 중심으로 한 23개 회사가 '한국사업단'을 구성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나머지 5개 공구는 프랑스의 Systra(1․3공구), 미국의 Jacobs(2공구), Aecom(6공구), 말레이시아 HSS(5공구)가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사업단은 세계 유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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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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