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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운영내실도 진단 나서

위생관리 실태 진단,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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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8 14:2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학교급식 운영내실도 진단 실시 모습(제공 = 공주교육지원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도와 위생관리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한다.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도 및 위생관리 실태 진단은 ▲학교급식 운영관리 ▲학교급식 영양관리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관리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평가하며, 진단결과 취약분야는 향후 적극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 및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학교관리자와 교직원의 관심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론 공주학교급식이 발전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해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연주 교육장은 “직접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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