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서천읍 일대에서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며 명이 참여해 소방통로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했다.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접근할 때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 또는 우축 차선으로 피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좁은 도로나 소방차량 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골든타임확보의 지름길이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골든타임 확보는 주민들의 참여부터 시작된다"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양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