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 복지회관은 행복경로당 운영 등으로 면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거주 하거나 교통이 불편한 마을의 경우 참여에 어려움이 발생됨에 따라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나서 행보경로당 차량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 주민의 수요조사를 통해 외남리,외신산리,원동리 구간에 매주 화요일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정임, 최순희 위원의 차량봉사로 어르신들을 행복경로당까지 모시고 와서 프르그램이 끝나면 안전하게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있다.
이길구 민간위원장은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생활의 불편함을 적극 해결하여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