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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분야 종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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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9.03 15:58
  • 기자명 By. 오풍균기자 기자
대전시가 지역내 건설업체의 부실공사 추방 및 건설 신기술 공유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및 5개 구청 산하기관 기술직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건설업체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부실공사 추방과 국제화 시대의 경쟁력 고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건설인들이 다변하는 건설기술 정보 습득과 신기술 마인드 공유 등으로 시민들에 대한 건설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워크숍과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실시공, 부조리 추방 및 견실 시공 고취와 건설사업의 감사 방향과 생태하천의 바람직한 복원방향 및 대전천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는 등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대전시의 건설행정에 대한 세미나와 박성효 대전시장의 ‘부실시공 추방 및 건설인 사기진작“관련 특강도 마련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코오롱 건설, 계룡건설, 서영건설, 경방토건,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5개 건설사가 ‘06년 상반기 시공평가 및 현장점검 우수시공자로 표창을 받는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30여개 건설업체가 참여하여 신기술ㆍ신공법 및 건설 신자재 전시회도 열린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과 전시회를 통해 지역 건설인들이 신기술 정보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견문 확대는 물론 실무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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