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BF(Barrier Free)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어느 지역이나 개별시설물에 접근하고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한 시설물을 말한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심사 후 인증된다.
대덕문예회관은 지난 2011년 11월 12일부터 지난해 11월 1일까지 5년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시설로 지정돼 운영해 왔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시설물 관리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