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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0 23:4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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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산시선수단은 육상, 수영, 역도 3개 종목에 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 7개, 은 8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주 개최 도시 다운 실력을 뽐냈다.
그중 배방중학교 최민경은 작년 대회에 배드민턴 종목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었지만 올해 복식 파트너가 없어 육상(필드)종목으로 전향 포환던지기, 창던지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전원 입상했으며 충남도내 유일한 지체장애인 수영선수인 정성욱(거산초)은 5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메달행진을 이어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성적을 떠나 참가한 모든 꿈나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우리 선수단의 대활약에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받았으며 우리 장애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학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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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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