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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2 11:33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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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의 결연은 북부사무소 직원들이 지난달 달천동 서부외곽도로에서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김학주 소장은 “지난 두 번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마을 가꾸기에 참여하는데 보람을 느껴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으로 농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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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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