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처음 진행했으며 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이 도로변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당동 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숙 동장은 “그동안 관 주도적인 정화활동이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스스로 참여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