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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3 16:03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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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2,000여점의 의류, 도서,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790점을 판매하여 1,165천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발생된 모든 판매수익금은 필수경비를 제외하고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쓰는 물건의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이웃돕기를 위해 문을 연 행복매장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 행복매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4시까지 운영하며 물품기증은 행복매장(☏600-3657)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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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man@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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