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벌이면서 시각적인 홍보와 방문 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축제와 행사가 많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노래방, PC방, 공원 등에서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담배.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연령, 신분증 진위여부 확인(주민등록증 음성확인서비스 1382), 유해물질 판매 금지 표시 의무 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수시로 단속. 점검을 추진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