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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미래생태학자 양성 생태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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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2 19:27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지난 20일 청소년들이 생태계 및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미래생태학자 양성 생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 완주군 등 전북지역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등학생 26명이 참여한다.

국립생태원은 고등학생 맞춤형 생태교육을 통해 생태환경(기후)및 동식물 생태계의 관계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동물 생태계에 대한 교육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세계 5대 기후 생태계(열대, 사막, 온대, 지중해, 극지)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립생태원은 생태교육 및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지식과 생태분야에 대한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및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철 원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생태교육 지원 사업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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