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22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과 연습경기장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및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살피고 대회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이 본부장은 “천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소방본부는 대회 기간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 및 숙소 소방특별조사 ▲대회기간 소방공무원 222명 현장배치 ▲경기장 생화학·소방차량 배치 ▲선수단 숙소 예방 순찰 강화 ▲연습경기장 119구급대 배치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