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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22일 무단횡단 근절 캠페인

관내 무단횡단 사고 많은 곳 19곳 무단횡단 근절 플래카드도 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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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2 14: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경찰서장(총경 태경환)은 22일 대전 중구 문화동 서대전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횡단 근절 합동캠페인을 했다.

이 날 캠페인은 최근 교통사고 원인행위 중 하나인 무단 횡단을 근절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보행자들에게 안전수칙 전단지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품(물병, 물티슈, 지압기) 등을 전달하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또, 보행자 무단횡단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 19곳을 선정해 '무단횡단 근절로 소중한 생명을 지킵시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걸었다.

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행자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전을,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때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을 지켜 안전한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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