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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위한 대책회의 개최

마을 이·통장단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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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3 13:0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저감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3일 오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안내 및 보급하기 위해 공주소방서 관계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방안모색에 나섰다.

이 날 회의는 공주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모색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주요내용은 ▲취약계층 무상보급 추진방안 모색 ▲지역언론을 통한 전방위 홍보 ▲소방시설 설치지원 및 사용법 교육 ▲마을 이ㆍ통장단 회의시 방문홍보 등이다.

강양규 공주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유관기관ㆍ단체ㆍ마을 이장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와 설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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