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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3 15:3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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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수호대'동아리는 지원금 350만원을 바탕으로 평화이 소녀상 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및 캠페인', '서울 수요 집회 및 평화와 여성 인권 박물관 견학', '일본군 위안부 역사 알기 강연회 참석', '활동홍보동영상 제작'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동아리 회장 김재민(2학년)학생은 "평화와 소녀상이 지역 주민들의 서명으로 어렵게 세워진 만큼 그 역사적 의미가 지역 사회에 널리 알려져 소녀상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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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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