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 멘토링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멘티를 맺어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 및 학업성취 의욕을 북돋아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교직원 14명, 대학원생 5명, 학생상담자원봉사자 8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중·고등학생 27명을 멘티 학생으로 결연하여 학습, 체험, 진로, 심리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적응력 및 미래의 인생 설계능력 함양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연주 공주교육장은“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멘토 선생님들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삶에 대한 지혜와 다양한 사회 정보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삶의 의미를 찾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따뜻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꿈키움 멘토링 이외에도 내실 있게 학업중단숙려제등을 운영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