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충남도의회와 캘리포니아주의회, 샌프란시스코시의회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 의장은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중 샌프란시스코는 상업과 교통, 부동산, 제조업 등에서 급속한 진전을 보이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충남도의회와 샌프란시스코 간 우호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광·문화·상업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강 회장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