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합동순찰에는 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30명, 가양1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가양1동은 주택가가 밀집해있어 주택가 골목 곳곳을 순찰하며 만나는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범죄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