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24 13:4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SNS 기사보내기
소방서, 보은군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민간단체 등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소방차, 헬기, 경찰차, 레커차 등 51개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발생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선착대 도착 후 인명구조 활동 △보은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충청북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통합지원본부 운영 순으로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보은군 청주상주간고속도로 수리티터널 부근 1, 2차 연속 다중 추돌 교통사고로 사망 2명, 부상 4명의 인명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어 터널 내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대비해 터널 훈련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훈련 기간 차량통제에 협조에 주신 군민들에게 고맙다”며“앞으로 여러 상황의 재난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효율적인 대처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