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24 13:1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생활안전습관과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아산시와 국민안전처, 협약기관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 가스, 교통, 재난, 자전거, 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총 30여종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 재난과 신변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등은 안전교육 시설을 갖춘 이동체험 차량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사례별 사고 예방법, 교통안전 수칙과 지진대피 방법 등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홀에서 놀이시설 안전과 신변안전에 관한 인형극이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연속 유치에 따른 안전에 대한 초기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참여도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