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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다음달 9일 심포지엄 개최

‘천안의 문화지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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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4 12:2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5주년을 맞아 ‘천안의 문화지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심포지엄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21세기형 문화도시 천안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를 논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천안문화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천안시, 천안문화재단, 시민이 함께 그려간 문화지도를 복기하고 하고자 한다.

주제발제는 문화재단의 문화도시 만들기(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생활 속 문화와 문화가 있는 삶(박승현: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단장), 지자체 정책의 문화와 문화영향평가(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민관협력과 65만 천안시민의 문화예술(박남주: 천안시의원) 등 천안의 문화지도에 관해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학계, 지역문화예술 전문가, 지역 현장가 등의 발제자로 구성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7 천안문화재단 5주년 기념 심포지엄 ‘천안의 문화지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는 ‘시민중심 행복천안’이 ‘꽃피우는 문화도시 천안’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홍보팀(☎041-900-0351) 또는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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