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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대학생 동아리 ‘바른 식생활 교육 캠페인’ 앞장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에서 식품과학부 ‘바른세끼’ 와 ‘플러스’동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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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4 18:1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대,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사전 워크숍 장면(제공 = 공주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7년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에서 공주대 식품과학부 ‘바른세끼’ 와 ‘플러스’동아리가 선정되어 식생활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생활 교육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으로 전국 대학생 동아리나 5인 이상의 대학생 모임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선정을 통해 바른 식생활교육 관련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이다.

특히, 식생활 개선‘바른세끼’동아리는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학생들과 식품과학부(식품영양학, 외식상품학) 학생들로 구성되어 동아리 특성을 살린 식생활교육활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리 학생들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아침밥은 맛있떡’을 주제로 공주, 예산, 천안에 있는 각 캠퍼스별로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충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바른세끼’대표 전인경 학생(식품영양학과 4년)은“청년층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전공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로컬푸드 장려 운동, 바른 먹거리 알리기, 지역 특산물 홍보 등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바른세끼(지도교수 이제혁)’와‘플러스(지도교수 강경심)’동아리는 대학생의 올바른 식생활·식습관 정착과 식생활교육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확대를 위해 식생활교육 교구·교재개발,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홍보, SNS·UCC 홍보 등 바른식생활 및 식생활교육 확산에 적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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