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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화랑훈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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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4 17:45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24일 유성호텔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 안보자문단, 군·경·소방과 예비군 지휘관, 비상계획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6월에 있을 충무훈련 계획과 제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평가계획, 시의 화랑훈련지원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지역통합방위체제발전방향에 대해 정찬권 한국국가위기관리연구소 박사와 길병옥 충남대 군사학부 교수의 기조발표와 서구, 제32보병사단, 대전지방경찰청의 기관별 지정과제 발표와 그에 따른 제언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안보 위협 행위로 인해 국민 모두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오늘 통합방위협의회와 화랑훈련 세미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훈련은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으며, 시는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해 하루 81명 총 324명이 훈련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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