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농촌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또한 군은 중간조직 형태인 농어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지난 4월 시·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어 도·농교류와 관련해 통합 정책 제공에서부터 관련마을과 농장의 자원발굴,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 활발할 활동을 벌여 전국 최고의 농촌체험관광 1번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농협중앙회 본부 직원 및 가족 350명, 강서농협 주부대학생 80명이 홍성군을 방문해 딸기체험, 친환경 염색체험, 유적지 탐방, 농촌체험관광에 만족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통해 홍성지방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