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영어 ▲전자상거래실무 ▲ERP ▲취업설계포트폴리오 등 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제7회 대전상업경진대회 및 취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평생 직업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