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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랑의 예비부모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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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3:2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월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예비부모 교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부모교실은 임산부와 유아기 학부모에게 자녀 양육에 관한 특강과 태교에 유익한 연주로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게 된다.

오후 1시부터는 아기 목욕시키기, 태명·가훈 캘리그래피 쓰기, 일칸토(현악4중주)의 감미로운 연주 등 식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서천석 행복한 아이 연구소 소장의‘쉽게 하는 육아의 비밀’특강으로 임산부와 유아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청방법은 네이버카페‘맘맘맘 대전’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노인보육과(042-270-4756), 인구보건복지협회(042-712-1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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