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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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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4:3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어린이, 노인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가양동 흥룡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와 대동 주곡경로당 등 노인보호구역 2개소 등 총 5개소를 선정해 해당 구역에 보호구역 표지판과 과속방지턱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한다.

또 안전한 보행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펜스를 추가 설치하며 이와 함께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 보수를 한다.

구는 현재 해당 지역의 정비 필요구역과 관련한 현지조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친 후 8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안전조치 등을 마련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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