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한 이후 지속 관리하며 해마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말 에코힐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계족산 숲속 음악회'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피아노 연주자 등 9명의 단원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숲속 음악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또 맨발로 도장을 찍는 '맨발도장찍기'나 엽서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숲 속에서 즐기는 '에코힐링 사진전시회' 등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