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28 17:23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훈련은 전국 광역정전 시 모든 발전기가 정지하여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청댐 수력발전기를 맨 처음 기동하여 중부지역 우선공급발전기에 전력을 공급, 중부지역 전력계통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자체기동발전소의 기동훈련이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8월)전 실시함으로써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의택 대청댐관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자체기동발전소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최영배 기자
cyb7713@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