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6개 학교 및 여성단체협의회에서 15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도한 담배연기 없는 청정학교 만들기 및 흡연자와 멘토-멘티 결연으로 금연을 유도하여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역할도 부여했다.
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을 지역사회에 인식시키고 금연구역 흡연자 계도와 다수가 모이는 장소 및 행사장에서 캠페인 활동과 함께 담배 판매업소에서 미성년자 담배판매 등에 대한 모니터닝을 전개한다.
이번 '선포식 및 발대식'을 통해 금연서포터즈들이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금연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도모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금연사업 추진으로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구역 지정과 계도를 통한 금연분위기 조성으로 주민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