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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9 15:35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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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는 시골 학교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를 얻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정혜인 선수는 태권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선수지만 앞날이 유망한 선수로 입지를 굳히며 태권도를 통해 몸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공부할 때도 집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남숙 교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 운동을 좋아하고 늘 스스로 열심히 해나가는 이월의 꿈나무인 이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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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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