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태흠 의원과 청년당원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청년 당원의 시각에서 보는 자유한국당의 문제점과 당의 개혁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 토론하며 자유한국당이 올바른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 의원은 “참담한 대선 패배로 우리 당 모든 구성원들의 실망이 크지만 그 중에서도 당의 미래인 청년 당원들이 받은 충격과 상실감은 더욱 큰 상황이다. 이제 우리 당이 진정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당을 바라 봐야 하고 그들의 요구가 당 개혁에 적극 반영 되어야만 당의 미래가 있다. 그 길을 위한 통렬한 비판과 반성, 새 출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날 토크 콘서트는 김태흠 의원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전국 청년 당원들의 온라인 질의 답변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