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자로는 대통령표창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주안, 국무총리표창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원대, 행정자치부장관표창 홍주새마을금고 단체상, 충청새마을금고 전무 서재건, 대전중부새마을금고 백정숙 상무가 수상했다.
또 새마을금고중앙회 차장 권오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표창 우리새마을금고 단체상, 대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영우, 예산새마을금고 전무 차철회, 홍도동새마을금고 차장 박난영, 탄동새마을금고 대리 송연미, 당진동부새마을금고 회원 이은숙, 서령새마을금고 회원 최기수, 지역본부장표창 보령시새마을금고 최윤아 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자산143조원, 생명공제유효계약고 121조원, 거래고객 1900여만명 규모로 성장한 MG새마을금고가 54년 동안 쌓아온 고객믿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