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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17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 공동관 운영

참가업체들···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제품 홍보 나서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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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30 16:00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7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에 공동관을 운영한다.

충남혁신센터 무역존은 충남센터를 비롯 전국 총 7개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14개 업체로 구성한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가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 및 제품 홍보에 나서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 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들로 전시회 기간 중 부스 운영과 함께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는 금산흑삼·한국생약 등 충남지역 참가업체와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전시회 기간 중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9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충남센터는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이번 참가업체들에게 부스비·통역비·운송비를 보조해줬으며, 참가업체들이 향후 수출 성사가 이뤄지도록 바이어 교신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실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베트남유통협회·무역협회·코엑스 주최로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8개국에서 350개사가 참여하며, 전시회와 별도로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유통 전문가 초청 세미나, 현지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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