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충청권역 32개 총괄우체국에서 실시한 것으로, 강도가 우체국 창구에 침입하여 현금을 강탈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역할을 분담해 개인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각종 방범장비 사용요령을 습득하는 등 강도침입에 철저한 대비를 갖췄다.

우체국은 현재 CCTV, 가스총, 비상벨 등 방범장비를 갖추고 무인경비 업체, 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방범체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