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 우수작 13건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공모전에는 중학생부터 장년층까지 184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207건의 작품을 제출했다. 대상 등 13건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한국조폐공사 사장상과 더불어 모두 4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복을 불러오는 행운의 도깨비 카드형 골드바'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발렌타인 기념메달'과 '탄생석 메달 시리즈', '대한민국 도시 시리즈 카드형 은화-서울'이 각각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수상작을 선별해 재 디자인해 한국조폐공사 메달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