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우개란 청소년기 호기심 등 잘못된 판단으로 문신을 새겨 상처와 후회를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선도하고자 시행된 공익사업이다.
이날 시술 받은 학생 또한 한때의 호기심으로 어린나이에 문신을 시술하였지만, 이후 많이 후회하고 지우고 싶었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지우고 못하고 있던 가운데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하여 시술 지원을 받게 된 것.
대전서부경찰서는 충동적인 생각에 잘못된 판단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의 지우개'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