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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 지난 2일 행정사무감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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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4 12: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무)는 2일부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업무보고의 주요내용은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및 생산적 의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구현, 시민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기록 관리 등이다.

김선무 위원장은 입법주무관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활동 업무수행 능력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회기 기간 동안에 직원 연수를 확대해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준이 위원은 의회로 오는 민원을 모든 의원이 함께 공유하도록 하고, 최소 매월 한번은 민원 동향 및 처리 결과를 공지해 줄 것을, 김정봉 위원은 신청사 이전과 함께 도입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이 회의진행 시 오류 없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해당 업체를 통해 재정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복렬 위원은 장애인을 위한 청사 출입문 불편 사항을 개선하길 당부하며, 아울러 청사 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 장애인들이 의회를 방문할 경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김원식 위원은 신청사의 방음 상태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흡음재의 보강 등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였고, 추가로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과 의원실 등 불편한 사항을 꼼꼼히 조사하여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장승업 위원은 각 위원이 지적한 내용은 조속히 시정해 그 조치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하고, 앞으로는 유사한 사례가 반복하여 지적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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