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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통신 광케이블 이중화로 안정성 확보

경부선 철도 통신망 복선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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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4 13:48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통신용 광케이블을 상·하선에 각각 부설해 철도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한다.

공단은 2일 경부선 지천~부산(128.4km) 구간에 85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이중화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경부선 전 구간(424.4km)에 광케이블을 부설한다.

경부선 금천구청~지천(296km) 구간은 지난 2013년부터 모두 182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을 완료하면 두 광케이블의 상호 보완·전환이 이뤄져 사고 발생시에도 열차가 안전히 운행할 수 있다.

또 승차권 발매, 열차집중제어장치(CTC) 등 여객 정보의 끊어짐 없는 정보 제공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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