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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6 18:0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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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흰 국화를 준비하여 충혼비에서 참배하였다.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충혼비 주변 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안면 봉비리 김용관 이장은 매년 현충일에 충혼비를 참배하고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는 속리초등학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의 실천 방법을 알고, 나라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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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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