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은 산·학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인력 양성과 지역 사회·산업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세부 사업 중 시·군 연계 사업으로는 장기현장실습형 국내·외 실습학기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기업신속대응센터 운영) 등 2개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5년 간 44억 원이다.
이에 따라 허재영 총장은 시·군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산시와 계룡시, 예산군을 찾았다.
또 이달 중 도내 전체 시·군을 방문해 관·학 협력 모델을 논의할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 및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도내 지역 사회와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상통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업신속대응센터를 구축해 LINC+ 사업을 추진,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 지역에 기여하는 도민의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